데릭은 대학 시절 학업을 미루며 소파에서 TV를 보다가 불 요리의 매력에 처음 빠졌습니다. 끝없는 프로그램 목록을 스크롤하다가 남미 셰프가 불로 요리하는 모험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발견했습니다. 첫눈에 반한 것이죠.

결혼 선물로 화덕을 받은 부부는 화덕을 잘 활용하기로 결심했습니다. 그들이 만든 첫 번째 요리는 홈메이드 치미추리 소스를 곁들인 멋진 스커트 스테이크였습니다. 초보자의 운이 좋았는지 맛있었어요. 그 순간부터 굽는다면 불 위에서 굽기로 결심했습니다.

그들은 불 요리 모험을 기록하기 위해 인스타그램, Over the Fire Cooking을 시작했습니다. 그들은 이 멋진 그릴 요리를 전 세계와 공유하고 싶었습니다. 얼마 지나지 않아 동료 불 요리 애호가들이 기발한 창작물과 발명품을 요리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보내주었습니다. 개인 페이지로 시작한 것이 불 요리를 홍보하기 위해 함께 일하는 인플루언서들의 커뮤니티가 되었습니다.